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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재개발 최대어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윤파파의 행복기 2025. 2. 23.

안녕하세요, 윤파파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강북구 재개발 최대어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사업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기본 정보 및 입지 특징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403번지 일대 179,566㎡ 부지에 지상 최고 35층, 총 3,542세대(임대 604세대, 비율 17.16%)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우이신설경전철 삼양사거리역을 도보 5~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더해, 2026년 동북선 경전철 개통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동북선 이용 시 왕십리역까지 약 13분 소요로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하며, 청량리역까지 접근성도 강화돼 GTX-B·C 노선(2030년·2028년 개통 예정)과 추가 노선들과의 연계성이 강화됩니다. 미아2구역은 송천초를 품은 초품아 단지이며, 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고려대안암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미아사거리역·숭인시장 상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큽니다. 종로, 광화문등 중심업무지구 접근성도 뛰어나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며, 재개발 준공 이후 강북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실시 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사업지 입니다.


 





재개발 진행 현황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은 2010년 3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고시되었으며,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동의율 75.6%)를 받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8월 정비계획변경 고시를 거쳤으나,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건축심의 반려와 조합집행부 해임 등 내부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2022년 1월 조합임원 해임총회와 2023년 5월 임원총회를 통해 새로운 조합장 및 임원진이 선출되며 정상화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2025년에는 재정비촉진계획변경 및 건축심의 진행,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향후 일정으로는 2026년 사업시행인가, 2027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28~2029년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하고,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록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조합 내부 갈등으로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사업이 완료되면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은 강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지연에 따라 입지의 가치 대비 조합원 물건 가격이 저렴한 구간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강북구에 실거 주 및 안정적인 투자처를 염두하시는분들께서는 미아2재정비촉진구역도 관심을 가져보기실 당부드립니다.



투자 관점과 전망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은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해 인접한 길음뉴타운과의 시너지로 강북지역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우이신설경전철 삼양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에 더해, 2026년 동북선 경전철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송천초를 품은 초품아 단지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롯데·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미아사거리역·숭인시장 상권도 가까이 있습니다. 현재 조합원 물건 최저가는 3.8억(추정 프리미엄 1.2억, 추정 권리가 2.6억)으로, 전용 84㎡ 조합원 분양가 9.0억 기준 시 총 투자금액은 10억11억대로 추정됩니다. 인접한 길음뉴타운 대장단지인 롯데캐슬클라시아와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 84㎡ 실거래가(14억~15억)와 비교할 때 약 3억 이상의 확정 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입주시까지 물가상승과 서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을 고려할 때 미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입니다.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은 강북구 최대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실거주와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고려하는분들께 검토해볼 수 있는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며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은 강북구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사업지로서, 입지적 장점과 교통 인프라 확충, 길음뉴타운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2026년 동북선과 개통으로 서울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며, 재개발 완료시 강북지역 주거벨트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조합원 물건의 가격은 사업지연으로 저평가 구간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확실시 되는 사업지인 만큼 실거주 및 투자수익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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